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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있는 그 섬 영종도! 통행료 반값 된 거 아직 모르는 사람 없지?

쏠쏠와플 2026. 5. 5. 10:43
다리가 세 개나 되고 통행료도 싸진 영종도 — 을왕리만 알면 손해, 구읍뱃터로 가세요
Yeongjong Island Travel Guide · 2026

다리가 세 개나 되고
통행료도 싸진 영종도

2026년 영종도는 들어가는 길이 진짜 좋아졌어요. 다리는 영종대교·인천대교·청라하늘대교 세 개로 늘었고, 인천대교 통행료는 5,500원 → 2,000원으로 인하. 연휴에 가까운 바다 보러 가기 진짜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 을왕리만 가지 마세요. 진짜 영종도 매력은 따로 있거든요.

연휴마다 어디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 영종도 한 번 추천드려요. 제주도까지 안 가도 돼요. 서울에서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진짜 가까운 섬이거든요. 인천공항 갈 때 지나가는 그 영종도 맞아요.

그런데 2026년 들어서 영종도가 더 좋아졌어요. 들어가는 다리가 세 개로 늘었고, 통행료까지 인하됐거든요. 차 막힘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No. 01영종도 진입로 — 세 개의 다리

3 Bridges to Yeongjong

이제 다리가 세 개! 통행료까지 싸졌어요

영종대교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32.4km · 1번 연륙교 · 1999년 개통
3,200원
인천대교
송도 방향 12.34km · 2번 연륙교 · 2009년 개통
2,000원 기존 5,500원
청라하늘대교 (제3연륙교)
청라~영종 4.68km · 3번 연륙교 · 2025년 12월 개통
2,000원 신규 개통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6년 5월 기준)

제일 큰 변화는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예요. 5,500원 → 2,000원이면 거의 1/3 수준. 게다가 청라하늘대교는 자전거·도보까지 통행 가능한 일반도로라 진짜 영종도가 가까워졌어요. 인천 시민은 청라하늘대교 통행료가 면제이기까지 하고요.

No. 02을왕리만 알면 손해예요 — 구읍뱃터로 가세요

영종도 하면 다들 을왕리만 떠올려요. 일몰 예쁘고 카페 많은 거 맞는데, 솔직히 사람 너무 많고 주차장은 미친 듯이 막히고, 식당 가격도 관광지 가격이에요. 진짜 아는 사람들은 구읍뱃터로 가요.

EVERYONE GOES

을왕리 해수욕장

사람 미친듯 많고, 주차도 어렵고, 식당 가격도 비싸요. 처음엔 좋은데 한 번 가보면 다신 안 가요.

HIDDEN GEM

구읍뱃터

조개구이, 활어회, 바다 뷰가 다 있는데 을왕리보다 한적해요. 가성비 진짜 좋고 주차도 편해요.

구읍뱃터(舊邑뱃터)는 영종도 옛 항구예요. 월미도에서 배 타고 들어오던 그 옛 선착장인데, 지금은 어시장과 식당가가 발달해서 활어회·조개구이의 성지가 됐어요. 을왕리는 자연 풍경을 보러 가는 곳이라면, 구읍뱃터는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영종도 가서 을왕리만 갔다 오면 사실상 절반만 본 거예요. 진짜 매력은 구읍뱃터에서 조개구이 굽고 활어회 한 점 떠 먹는 그 시간이에요."

No. 03캠핑 + 구읍뱃터 = 최고의 조합

영종도에 캠핑하러 오시는 분들 많죠. 마시안해변, 을왕리 캠핑장 등 좋은 곳들 많아요. 그런데 캠핑 음식이 매번 똑같지 않으세요? 고기, 고기, 또 고기...

Camping Hack

캠핑할 때 고기만 굽지 마세요 — 조개구이로 격을 올리세요

구읍뱃터 어시장에서 조개를 사다가 캠핑장에서 직접 구워 먹으면, 식당 가격의 1/3로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조개는 굽기도 쉬워요. 그릴에 호일 깔고 올린 다음 입 벌어지면 완성. 식당에서 1인 3만원짜리 무한리필을 사 먹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아요.

거기다 회까지 같이 사 와서 같이 먹으면 진짜 끝판왕이에요. 캠핑 음식이 갑자기 호텔 코스 요리처럼 느껴져요.

No. 04제가 자주 가는 곳 — 진로수산

구읍뱃터에 어시장이 있어서 가게가 정말 많은데요, 광고는 아니지만 저는 진로수산을 자주 가요. 솔직 후기로 알려드릴게요.

No. 05구읍뱃터 200% 활용법

How to Enjoy

구읍뱃터에서 이렇게 즐기세요

  1. 점심은 어시장에서 회덮밥 도착하자마자 회덮밥 한 그릇으로 가볍게 시작. 식당가에 회덮밥 1만원~1만 5천원대 가게들 많아요.
  2. 월미도 뷰 즐기기 구읍뱃터 선착장에서 월미도가 정면으로 보여요. 인천대교·인천항도 한눈에. 사진 찍기 진짜 좋아요.
  3. 어시장에서 조개·회 사기 저녁 먹기 전에 어시장 들러서 조개와 회 구매. 진로수산 같은 곳에서 2인 3만원이면 충분해요.
  4. 캠핑장 or 숙소에서 직접 구이 그릴에 호일 깔고 조개 올리면 끝. 입 벌어지면 다 익은 거예요. 회는 살짝 데치거나 그대로 먹어도 OK.
  5. 밤에는 영종도 야경 인천대교·영종대교 야경이 진짜 멋져요. 다리에 조명이 들어와서 밤바다와 함께 환상적이에요.

No. 06영종도 캠핑 추천 장소

Camping Spots

영종도 캠핑하기 좋은 곳들

  • 마시안해변 캠핑장 — 일몰 명당. 모래사장 바로 앞이라 아이들과 캠핑하기 좋아요.
  •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 카페·식당 인프라 좋음. 단 사람이 많아 주말은 예약 필수.
  • 왕산해수욕장 — 을왕리보다 한적. 아는 사람들만 찾는 숨은 명소.
  • 실미해수욕장 — 캠핑카 사이트 많음. 간조 때 무인도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 구읍뱃터 근처 펜션 — 캠핑 안 좋아하시면 구읍뱃터 도보 거리 펜션도 GOOD.

No. 07마무리 — 가까운 바다, 진짜 잘 활용하세요

제주도까지 비행기 타고 가지 않아도, 강원도까지 차 막히는 길 5시간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1시간이면 진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영종도가 그런 곳이에요.

2026년부터 다리도 3개로 늘었고, 통행료도 인하됐고, 청라 쪽에서는 자전거로도 갈 수 있어요. 연휴 일정에 영종도 한 번 끼워 넣어 보세요. 을왕리만 가지 말고 구읍뱃터까지 꼭 가세요. 회 한 점에 조개구이 한 입 하면 진짜 영종도 다녀온 기분 나요.

캠핑 가시는 분들은 진짜 강추예요. 고기 5인분 사 갈 돈으로 조개 + 회 같이 사면 훨씬 풍성한 식탁이 돼요. 거기다 영종도 야경까지 곁들이면, 가까운 거리에서도 충분히 진짜 휴가 느낌 낼 수 있어요.

Final Note

다리 세 개에 통행료까지 싸진 영종도,
이제 핑계 댈 거 없어요.
을왕리 말고 구읍뱃터로 가세요!

※ 본 글의 통행료 정보는 2026년 5월 기준이며, 향후 정책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천 가게는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히 작성한 것이며, 광고나 협찬은 받지 않았습니다.
캠핑장 운영 정보는 시즌·요일에 따라 다르니 방문 전 사전 예약 및 운영시간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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